남해 어부체험 그레이스호 빛과소금 펜션 돌문어 택배 '6시 내고향'

경남 남해에 어부체험과 숙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레이스호 김상우 선장은 빛과소금 펜션을 부인과 함께 운영하며 귀어 홈스테이와 남해어부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조업한 돌문어도 택배로 판매하고 있으며 주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주문 가능 합니다. 2월 16일 '6시 내고향'에도 방송되었습니다.

남해 어부체험과 숙박 동시에 해결

바다너머 산자락에 걸린 저녁노을이 예쁜 펜션, 남해바래길 앵강다숲길( 남파랑길 42코스) 시작점이자 종점에 위치한 빛과소금펜션입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될 나의 여행시간 꾀꼬리 울음소리 닮은 앵강만의 아름다운 파도소리와 숲이 전하는 바람소리에 모든 시름을 잊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숙소와 가까운 거리에(10~20분 거리) 있는 앵강다숲바래길, 원천항방파제, 활어위판장, 노도섬, 가천다랭이마을, 용문사, 독일마을, 미국마을, 금산, 보리암, 상주은모래비치(해수욕장), 설리스카이워크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지에서 편하게 자지 못했던 것이 기억나 내 집을 찾는 분들은 따뜻한 방에서 편하게 푹 쉬다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침구류, 식기를 소독하며 정성을 다해 청소합니다.

부인은 빛과소금 펜션을 운영하시고, 남편분인 김상우 선장님은 남해어부체험를 운영하십니다. 두개를 함께 예약시에 할인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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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어부체험 & 빛과소금 펜션 후기

첫날은 체험낚시해서 잡은 고기와 참돔 능성어 서비스 주시고 둘째 날은 전어회 서비스 주셨어요. 해마다 가는 데 갈 때마다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는 체험하고 오네요. 사모님 선장님 너무 감사해요 또 갈게요.

아래에 매일 조업한 돌문어 택배 주문하기가 있습니다.

생일기념 배낚시 너무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낚시초보자의 행운은 없는 것인가 했는데 손맛도 보고 문어에 꽃게까지 들어간 라면도 먹고 통발체험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다 챙겨주셔서 진짜 편하게 있다 왔어요.

사 남매 부부동반 남해 여행의 베이스캠프 빛과소금펜션을 갔습니다. 올해 들어 제일 춥다던 날씨예보로 할까 말까 고민했었던 어부체험이었습니다. 다행히 바람이 잔잔해 걱정반 기대반 하게 된 통발 걷기와 선상 낚시, 통발 속 문어, 해삼, 소라, 볼락에 기뻐하고, 쏨뱅이, 성대, 보리멸 등이 낚싯대에 걸려 올 때마다 터지는 환호 그리고 손맛 너무 즐거웠습니다. 가족 모두 생선회를 좋아해 선장님이 장만해 준 망상어, 쥐치 등이 가득한 생선회 끝내주게 맛있었어요.

짧은 여정이었지만 내 집처럼 편안했던 숙소였어요. 너무 많이 드셔 살짝 체한 큰누님 소화제까지 챙겨 주셨던 펜션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갈게요.

침구 상태 완벽합니다. 창틀이며 구석구석 먼지 한 톨 없어요. 이런 펜션도 처음입니다. 싱크대 개수구도 새것같이 깨끗해요. 아줌마 4명이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가격도 좋고 편히 쉴 수 있는 숙소 찾으시면 꼭 추천드려요. 사장님께서 편히 쉬도록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너무 감사하고, 우리에게 좋은 잠자리 주셔서 편히 잘 쉬었어요. 다음엔 가족과 함께 어부체험도 해봐야겠어요. 화려하고 유명한 곳 비싸기만 한데 빛과소금펜션 너무 좋네요. 추천합니다.

금요일 4시 예약했는데 인원이 안 차서 다행히 다음날 오전 10시 나가기로 하고 저녁에 할 게 없으니 낚싯대도 빌려주셔서 밤낚시도 하고 회도 떠주시고 산 낙지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자칫 실망할 수도 있었는데 진심으로 신경 써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보냈고요.

아래에 매일 조업한 돌문어 택배 주문하기가 있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침구 뽀송하고 경치도 좋아요. 다음날 오전 배낚시 나갔는데 정말 다른 데서 경험할 수 없는 통발체험이 대박이였어요. 돌문어가 막 나오는데 다 나눠서 가져가라고 하셔서 집에 와서 잔치했답니다. 신랑한테 예약 잘했다고 박수받았어요. 선장님 사모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휴가였어요. 감사합니다 또 갈게요.

이때까지 갔던 펜션 중 최고입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전국을 누비면서 여행을 다니는데 이렇게 깨끗하고 사장님이 섬세하게 준비하신 게 느껴지는 펜션은 처음이에요. 곰팡이, 먼지 하나 보이지 않고요. 에어컨도 정말 깨끗하고요. 이불에서 소독 냄새가 아니라 정말 집 이불처럼 뽀송하고 좋은 냄새나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문어숙회, 붉바리, 감성돔 잡은 거 회 떠주셔서 정말 잘 먹고 잘 쉬고 힐링하고 왔습니다. 펜션 가서 대접받은 느낌은 처음입니다. 사장님 또 찾아뵐게요.

아래에 매일 조업한 돌문어 택배 주문하기가 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장님 부부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깨끗하고 좋아요. 바다 보이는 방이라 뷰도 좋아요. 체험도 했는데 통발로 잡은 문어도 주시고 직접 잡은 생선도 회로 떠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잘 쉬다 왔어요. 우선 침구류도 다 깨끗하고 방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친구랑 저 둘이라 인원수 때문에 어부체험이 처음에 안된다고 하셔서 되게 아쉬웠는데, 다른 일행분들 계획이 바뀌어서 가능하게 되니 바로 연락 주셔서 저희도 덕분에 너무 재밌게 체험하고 왔습니다. 초장도 챙겨주시고, 어부체험 때 잡은 것 외에도 횟감 나눠 주시고 정말 따뜻한 한국인의 정 오래간만에 느꼈습니다. 친척 분들 댁에 놀러 갔다 온 것 같았어요. 언제 또 재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