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2024년 설특집 방송 '골림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만큼이나 열정을 가진 그녀들의 축구 이야기를 담은 '골 때리는 그녀들'의 설특집 방송 '골림픽'은 올해 수영 종목이 새로 추가 되었습니다. 해설은 배성재, 이현이와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박태환이 마이크를 잡는다고 하는데요. 경기를 지켜본 박태환은 "이 방송을 놓치면 후회할 거다." 라고 전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2024년 SBS 설특집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골림픽 지금부터 확인해보세요.
새로운 골림픽의 종목 수영
설날 특집으로 펼쳐지는 '골림픽'은 '골때녀' 11개 팀 선수와 감독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근력, 슈팅파워, 지구력, 스피드 등 신체 능력을 겨루는 초대형 특집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수영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50m 자유형, 50m 혼계영, 단체 잠수 대회 등 새롭고 흥미로운 수중 대결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침착하고 센스있는 해설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태환이 해설을 맡아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참가 선수들 중에서는 수영 강사 출신, 25년 수영 경력자, 수상인명자격증 보유자 등 수영 선수 못지않은 실력자들이 많아서 치열한 대결과 박태환 해설위원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과연 박태환 해설위원을 놀라게 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설날 특집 '골림픽' 방송 아래에서 시청, 확인하세요.
골림픽의 일정과 기대
골 때리는 그녀들 설날특집 '골림픽'의 방송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부 : 2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20분 ~ 11시
- 2부 : 2월 12일 (월요일) 오후 6시 ~ 8시
작년 2023년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이 '골림픽' 이었는데요. 그래서 올해 더욱 기대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2024년 설인 올해는 기존의 인기였던 육상과 축구 경기에 추가된 수영 종목으로 더욱 새로운 에피소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축구장에서 보았던 그녀들의 숨겨진 수영 실력까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골림픽' 제작진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게임들을 많이 준비해서 녹화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재미있는 경기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축구를 넘어선 승부욕 대격돌
열정으로 똘똘 뭉친 그녀들의 승부욕은 초대형 골림픽 경기장에서 뜨거운 한판 승부가 펼쳐집니다. 하석주, 김병지, 김태영, 최진철, 이을용, 이영표, 조재진 등 ‘골때녀’를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영웅 감독들의 치열한 대결을 만나볼 수 있는 설날 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은 2월 9일 오후 8시 20분, 12일 오후 6시에 방송됩니다.
현역 시절 못지않은 월드클래스급 개인기를 거침없이 구사하는 이영표가 정대세, 백지훈과 1대1 축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이영표는 정대세와의 경기에서 화려한 발재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승부의 세계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만큼 예측불허의 경기로 골림픽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광은 누가 차지 하게 될 것인지 궁금하시죠. 축구를 넘어선 승부욕을 가진 선수들과 감독들의 특별한 경쟁, 2024년 설특집 골 때리는 그녀들 - 골림픽 설연휴에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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