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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과거 발언 "이강인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돼" 이제껏 참고 있었나

by 생활백서소녀 2024. 2. 15.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 이후 "이강인을 위한 팀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손흥민-과거발언-이강인
손흥민

 

손흥민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이강인 출전 불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강인이는 좋은 선수다. 얼마나 경기에 나서고 싶을지 잘 안다.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이강인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다시 한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고 있다. 일부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견제해 왔다고 해석하기도 했다. 지난 14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2023 AFC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에 시비가 붙었다.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저녁을 일찍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자리를 뜨려 하자, 손흥민이 불만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그러다 다툼이 벌어졌고, 동료들이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한다. 결국 손흥민은 요르단전에서 오른쪽 검지와 중지에 흰색 테이핑을 한 채 출전했다. 

 

축구협회 측도 손흥민과 이강인의 갈등설이 맞다고 인정하며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고 싶다고 하자 손흥민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이강인은 본인의 SNS를 통해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손흥민-축구선수
손흥민

 

이날 스포츠서울은 대표팀의 일부 선참급 선수가 요르단전을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을 찾아가 “이강인을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대표팀 사정을 잘 아는 복수 관계자를 인용해 “이강인을 괘씸하게 여긴 선참 몇 명이 감독에게 명단 제외를 요청한 건 사실”이라며 “이강인에 대한 기대치가 워낙 큰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불화설을 두고 다수의 축구팬들은 클린스만 감독이 자신에 대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해당 사실을 영국 언론에 흘린 것 아니냐는 의혹을 거론하고 있다.

 

 

불화설 이어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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