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옛날식 돼지갈비 37년 전통 비법 공개 '구룡돼지마을' '토요일은 밥이 좋아'

경기도 오산에 37년 전통으로 옛날식 돼지갈비를 하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비법 양념으로 숙성해서 담백함과 촉촉함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인데요. 2월 24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 방송된 '구룡돼지마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예약과 위치, 배달 주문 방법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오산 추억의 돼지양념갈비집

양념고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남편이 유일하게 먹는 돼지갈비 집입니다. 남편이 안 좋아하다 보니 자주 못 오고 오랜만에 갔는데 더 맛있어진 거 같네요. 양념게장 양념에 갈비 찍어 먹는 게 구룡 방법이죠.

반찬도 항상 다 맛있고,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고기 판도 지나가다 갈 때 되면 알아서 갈아주시고 나갈 때 인사를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조만간 또 한 번 방문하겠습니다.

평일 점심쯤에 가족들과 돼지갈비 먹으러 방문했어요. 고기상태 좋고 달달한 양념이 잘 베인 돼지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는 콘셉트의 노포예요. 남녀노소 그리고 가족모임이건 친구들끼리 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을 곳 같아요.

의자에 앉는 테이블은 고기 구워주시는데 단체나, 좌식자리는 직접 구워 먹어야 해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다 맛있어요. 고구마 맛탕도 있고 야채도 이것저것 많이 나와서 고기 이외의 다른 것들 먹을 것도 많아요. 로맨틱 데이트보단 가족모임이나 친구들끼리 소주 먹으러 가기 좋은 곳 같아요.

직원분들은 빠르게 서빙해 주시고 필요한 거 바로 가져다주시고 옛날 스타일의 돼지갈비도 맛있어요. 오늘도 사람이 바글바글 합니다. 삼겹살로 시작해서 양념갈비로 마무리했네요. 배고파서 첫 사진밖에 못 찍었네요.

여기 조만간 먹방러들 온다는 소식 들었네요. 더 사람 많아지겠네요. 시작은 삼겹살로 3인분 시켰습니다. 쫄깃한 게 맛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돼지갈비를 4인분 주문했습니다. 된장찌개와 냉면을 고기와 함께 먹으니 맛있어요. 잘 먹고 갑니다.

집에서 가까워서 돼지갈비 생각나면 가는 곳입니다. 제육도 갈비도 다 맛있어요. 배민으로 배달시키다가 포장 주문 해봤어요. 밑반찬 종류가 많아요.

고기며 반찬이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친절하시고 어르신 모시고 식사했는데 잘 먹고 갑니다. 갈비양도 요즘 다른 곳 보다 많은 거 같아요. 옛날 갈빗집에 온 기분이에요. 가오리찜 게장등 반찬 퀄리티도 좋아요.

손님 나가시길래 재빨리 들어왔어요. 여전히 모든 음식이 맛있어요. 특히 양념게장 정말 맛있어요 따로 판매도 하세요. 고기도 말할 필요 없이 맛있어요.

돼지고기는 여기가 최고예요. 그리고 양념 게장 맛집이기도 합니다. 남편도 잘 먹어요 그리고 돼지갈바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저는 오산에서 돼지갈비하면 여기가 첫 번째로 생각나요. 상추쌈 좋아하는데 여기는 상추보다 알배추에 싸 먹는 게 완전 최고입니다 몇 번씩 더 달라해서 먹어요 후식냉면도 맛나고 너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