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찹쌀떡 달인 인절미 생활의 달인 '신형떡방앗간' 핵심은 팥소

2024년 2월 5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 충주의 찹쌀떡 달인이 나왔습니다. 충주 자유시장 안에 위치안 '신형떡방앗간'이 달인이 일하는 곳입니다. 2대에 걸쳐서 27년 전통을 이어가는 은둔식달 이성선, 이혜진 부부의 방앗간은 충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 도는 달인의 찹쌀떡을 지금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신형떡방앗간'의 찹쌀떡과 인절미

충주의 자유시장에 위치하고 있는 달인의 '신형떡방앗간'은 이미 입소문이 자자합니다. 찹쌀떡과 인절미는 한번 맛 본 사람은 잊을 수 없는 맛이라서 다시 방문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달인의 떡방앗간의 위치와 영업시간, 메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신형떡방앗간-위치 — 건국대학교 병원 근처 충주 자유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신형떡방앗간은 찹쌀떡의 달인이다.

신형떡방앗간-외관 — 건국대학교 병원 근처 충주 자유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신형떡방앗간은 찹쌀떡의 달인이다.

위치 : 충북 충주시 대흥길 35-1
상호 : 신형떡방앗간
전화번호 : 043-848-1049
떡 나오는 시간 : 오후 12시
영업시간 : 오후 12시 ~ 6시
냉동 찹쌀떡도 판매합니다.

충북 충주에서 떡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달인 찹쌀떡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찹쌀떡의 달인이 만든 찹쌀떡은 달지 않은 통팥을 소로 넣어서 씹히고 담백한 맛을 내고 쫄깃한 떡의 맛이 특징입니다.

통팥과 찹쌀떡의 조화는 27년동안 2대를 걸쳐서 내려왔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 집 만의 비법입니다. 방앗간표 찹쌀떡의 비법이 생활의 달인을 통해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신형떡방앗간-이성선-이혜진-사장-부부 — 이성선(경력20년), 이혜진 사장 부부

팥소가 부드러운 단팥이 아닌 통팥이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이 좋고, 달지 않아서 어르신들도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한 겨울 간식으로 좋은 쫄깃쫄깃한 찹쌀떡을 사러 당장 충주의 방앗간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찹쌀떡-달인-팥소 — 씹히는 맛이 있는 팥소와 1팩에 3,000원 저렴한 가격

한팩-3천원 — 씹히는 맛이 있는 팥소와 1팩에 3,000원 저렴한 가격

찹쌀떡 달인의 비법

이 곳의 메뉴는 찹쌀떡, 콩가루 찹쌀떡, 인절미, 흑임자 인절미가 있습니다. 한 팩에 5개씩 들어있고, 가격은 한 팩에 3,000원 입니다. 가격까지 저렴하니까 많이 사뒀다가 냉동해두어도 좋을 듯 합니다.

찹쌀떡이 거기서 거기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실제로 달인 찹쌀떡을 맛 보면 쫄깃하고 색다른 맛에 놀라곤 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팥소가 아니라서 질리지 않고, 달지 않으니 물리지 않고 계속 입에 들어가는 맛입니다.

씹히면서도 부드러운 맛은 인위적인 단맛이 느껴지지 않으니 최고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네요. 인절미의 맛은 찹쌀떡 보다는 찰지지 않아서 오히려 목넘김이 좋고 적당한 찰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또한 콩가루는 매우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