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설렁탕1 오산 83년 전통 설렁탕 소머리 수육 세월만큼 깊은 맛 '오산할머니집'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오산시 오색시장에 83년 동안 무쇠솥에 설렁탕을 끓이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오랜 세월만큼이나 깊은 국물 맛과 조미료를 쓰지 않고, 담백하고 감칠맛을 내는 국밥맛을 볼 수 있습니다. 2월 24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도 방송된 '오산할머니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예약, 포장하는 방법도 알려 드립니다. 변하지 않은 전통의 맛 '오산할머니집'은 4대를 이어온 전통의 소머리국밥 전문점입니다. 경기도에서 대물림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한 곳이기도 한데요. 주방에서 옛 방식 그대로 무쇠솥으로 탕을 끓이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오로지 소머리국밥과 수육만을 판매해 왔다고 하지요. 소머리국밥에는 국수가 말아져 나와 인기 있습니다. 수육 반접시 파는거 너무 가성비 좋네요. 둘이와 서.. 2024.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