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 손흥민 과거 발언 "이강인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돼" 이제껏 참고 있었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갈등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손흥민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 이후 "이강인을 위한 팀이 돼서는 안 된다"라고 발언을 해 주목받았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가 끝난 후 이강인 출전 불발에 대한 질문을 받고 "강인이는 좋은 선수다. 얼마나 경기에 나서고 싶을지 잘 안다. 어떤 말로 위로를 해줘야 할지 모르겠다"면서도 "하지만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강인이만을 위한 팀이 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이강인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다시 한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언급되고 있다. 일부 축구팬들은 손흥민이 오래전부터 이강인을 견제해 왔다고 .. 2024. 2. 15. 이전 1 다음